(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미국 증시 급락의 충격으로 25일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거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17% 내린 4만1천2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한때는 4.70% 하락한 4만550원에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1.65% 내린 6만5천6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는 3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개장 전 발표했으나 장중 6만4천200원까지 떨어지면서 역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밖에 셀트리온[068270](-4.4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73%), 현대차[005380](-1.71%), LG화학[051910](-1.21%), POSCO[005490](-1.32%), KB금융[105560](-2.88%), NAVER[035420](-6.69%)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 대부분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89%), 신라젠[215600](-3.73%), CJ ENM(-1.90%), 포스코켐텍[003670](-1.53%), 에이치엘비[028300](-3.73%)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이 모두 하락세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2.4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3.09%), 나스닥 지수(-4.43% )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떨어졌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