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감의 고장' 영동의 깊어가는 가을

입력 2018-11-01 09:03  

[카메라뉴스] '감의 고장' 영동의 깊어가는 가을

(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이 한껏 무르익은 연주황 감나무로 뒤덮였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11월의 첫날인 1일 영동군 감나무 가로수 길 곳곳에는 주황빛 감들이 감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감나무 가로수 길은 영동군의 상징이자 영동군민의 자랑거리다.



1970년부터 조성된 감나무 가로수 길은 155.5㎞에 달한다.
1만9천440여 그루의 감나무는 가을이면 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영동군은 2004년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를 제정, 민관이 힘을 합쳐 감나무 가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글 = 김형우 기자, 사진 = 영동군 제공)
vodca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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