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8.53
(131.28
2.31%)
코스닥
1,154.00
(6.71
0.5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조이롱차 광주 투자유치 무산 가능성…"투자 의지 없어"

입력 2018-11-07 16:37  

조이롱차 광주 투자유치 무산 가능성…"투자 의지 없어"
사업계획서 제출 요구에 '무응답'…국내 기업과 또다시 투자협약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전기차 양산을 약속한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2년 동안 아무런 투자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투자 무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일 광주시의회 정무창(광산 2) 의원의 광주시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8∼10월 조이롱 측에 공장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라고 3차례 공문을 보냈다.
또 지난 8월에는 사업 논의를 위해 중국 조이롱 자동차 본사를 방문했다.
그러나 조이롱 측은 사업 의지만 밝히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이롱 측은 지난 2일 국내 한 중소기업과 전기차 위탁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이롱 측은 또 전남, 서울 등 다른 지자체와 판매 협의를 하는 등 공장 설립보다는 중국에서 만든 차를 들여와 판매하는 데 관심을 보여왔다.
조 의원은 "조이롱 자동차는 광주에 투자 의지가 없는데 시는 투자협약만 믿고 매달리고 있다"며 "기업 유치 실패 사례가 되기 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이롱 자동차는 2016년 3월 2천5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광주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양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협약을 광주시와 체결했다.
협약 체결 후 조이롱 측은 먼저 완성차를 팔아보고 시장성에 따라 공장 설립 계획을 세우겠다며 이를 미루고 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