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산유국들의 감산 움직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국제유가가 13일(현지시간) 폭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24달러(7.1%) 하락한 55.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배럴당 60달러 선을 내준 이후로 급격히 무너진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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