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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입력 2018-11-14 16: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경기둔화속 40∼50대 실업자 급증…실업자수 외환위기후 최대

경기 둔화 속에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40∼50대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10월 기준 전체 실업자 규모가 외환위기 여파가 한창이던 199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7월 5천명, 8월 5천명에서 9월 4만5천명, 10월 6만4천명으로 소폭 개선됐지만, 30∼40대 취업자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50대도 증가 폭이 줄면서 고용상황은 계속 좋지 않은 모습이다. 취업자 수는 서비스업을 구성하는 음식·숙박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폭 감소하고 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_SR8cKLDAeP


■ '삭간몰 보고서' 후폭풍…트럼프 "새로운 것 없다"에 CSIS 반박

북한의 미공개 미사일 기지 상황을 소개한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를 놓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삭간몰 미사일 기지'를 비롯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북한의 미사일 기지 13곳을 파악했다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12일(현지시간) 보고서가 이틀째 파장을 일으키는 모양새다.

전문보기: http://yna.kr/WURpcKMDAe9


■ 검찰, '사법농단' 박병대 전 대법관 19일 피의자 소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병대(61) 전 대법관을 19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박 전 대법관에게 19일 오전 9시30분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전 대법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이에 따라 차한성 전 대법관에 이어 양승태 사법부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전직 대법관 2명이 잇따라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전문보기: http://yna.kr/4UREcKvDAer


■ 올해 수능 국어영역 문제지에 오탈자…정오표 함께 배부

15일 치러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시험지에 오·탈자가 있어 정오표(正誤表)가 함께 배부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1교시 국어영역 문제지에서 오·탈자가 발견돼 시험시간에 문제지와 함께 수험생 개인별로 정오표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오표는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기 위한 수정사항을 담은 표를 말한다.

전문보기: http://yna.kr/aURzcKwDAeV


■ 석촌호수서 숨진 대학생…택시 내려 호수 쪽으로 걸어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실종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일주일 만에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낮 12시 18분께 석촌호수에서 소방 당국과 물속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ySRfcKfDAe7


■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 교도소 근무' 유력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이 36개월로 결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복무기관으로 합숙근무가 가능한 교도소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국방부는 14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검토' 자료를 통해 양심적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기간으로 36개월(1안)과 27개월(2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ZRREcKEDAeg


■ 당정청 "국정원법 정기국회서 조속 처리…3년 유예 안 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대공 수사권 폐지 등이 담긴 국가정보원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안에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국회 정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인 김민기 의원은 이날 여의도 민주연구원에서 비공개 당정청 협의회를 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회의 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국정원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 회의의 결론"이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5UR_cKvDAex


■ 금융위 "오후 4시 30분 '삼바 분식회계' 판단 결과 발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14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한다. 금융위는 "오늘 4시 30분에 김용범 증선위원장이 심의 결과를 발표하려고 한다"며 "다만 충분한 검토를 위해 시간이 조금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증선위 발표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에 대해 고의성을 인정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전문보기: http://yna.kr/DURocK.DAed


■ 선동열 "이제 때가 된 것 같다"…야구대표팀 감독 전격 사임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선 감독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감독 사임 의사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RTRicK0DAe3


■ '삼우건축사무소 위장계열사' 혐의 이건희 회장 검찰 고발

삼성그룹이 업계 실적 1위인 삼우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를 30년 가까이 위장계열사로 소유했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장은 삼성그룹의 동일인(총수)으로서 2014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을 위한 계열사 명단을 공정위에 제출하며 당시 차명으로 보유한 삼우와 서영엔지니어링(이하 서영)을 고의로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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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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