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9일 오전 6시 5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 지하상가 안 빵 반죽 가게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폭발로 가게에 불이 나면서 박모(60)·홍모(50) 씨 등 2명이 몸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기 일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가스 누출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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