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자체가 착한가격업소 지원 잘하나…우수사례 발표대회

입력 2018-11-21 12:00  

어떤 지자체가 착한가격업소 지원 잘하나…우수사례 발표대회
착한가격업소에 전기안전점검·간판설치 등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22일 고용위기 지역인 군산에서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각 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우수 착한가격업소 정책을 발굴해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지자체 자체 심사를 거쳐 제출된 우수사례 44건 중 25건을 발표하며, 이 중 15건을 최종 선정해 재정 인센티브 10억원을 지급한다.
경남은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있으며 전북은 착한가격업소에 위생소독, 전기안전점검, 간판 설치 등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버스정류장, 터미널 등에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고 있다. 제주는 주요 마트와 착한가격업소 가격 정보를 안내하는 웹페이지를 개발했다.
최병관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착한가격업소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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