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식] 김포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입력 2018-11-26 14:14  

[김포소식] 김포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김포=연합뉴스) 김포시가 관내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채용청탁, 부당지시 등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지난 2017년 10월 1일 이후 모든 신규 채용자와 2014년 이후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기관장 등 임직원의 채용청탁·부당지시 및 이에 따른 인사부서의 채용 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포시 채용비리 전수조사단은 12월 12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하고, 1차 전수조사 결과 비위 혐의가 높거나 주요 제보 사안 위주로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심층 조사를 한다.

김포시, 세외수입 체납자 경매금 압류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이달 20일 법원의 경매 배당금을 압류해 세외수입(이행강제금, 도로점용료, 과태료 등) 고액 체납자의 체납액 8천400여만원을 전액 징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세외수입의 경우 경매물건에 대한 압류 및 교부청구가 있어도 배당순위가 늦어 배당받기가 어렵고 특히, 압류가 없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경매개시에 대한 통보를 받지 못해 교부청구조차 할 수가 없다.
이에 따라 시는 채권의 경우 압류선착주의라는 점에 착안해 배당 잉여금 확인 즉시 법원을 방문해 압류한 결과, 올해 초에도 5천400여만원을 징수했다.

김포시 운유공원 보행 동선 연결 완료

(김포=연합뉴스)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운유공원(근린공원12호) 인수인계 관련 보완사항으로 LH공사와 협의해 운유공원 내 보행 동선 연결 공사를 완료했다.



운유공원은 김포한강신도시 내 위치한 운유산 자락의 산림형 공원으로 신도시 조성 시 장기동 스마토피아∼생태통로 구간의 보행로가 단절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운유공원 보행동선은 목재데크 233m, 야자매트 130m, 전망대 1곳으로 이뤄져 있으며, 야간에도 이용 할 수 있도록 공원등(48개)도 새롭게 설치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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