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분야별 전문가 모아 지역 경제살리기 나선다

입력 2018-11-29 13:55  

남해군, 분야별 전문가 모아 지역 경제살리기 나선다
12월 '경제살리기위원회' 운영 조례 공포…내년 활동




(남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지역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제살리기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과 사업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건의사항, 남해 화폐 발행 및 활성화, 사회적 경제 육성 발전, 귀농·귀어 및 귀촌 활성화 조기정착 방안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위원회는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기업인, 소상공인,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0명 이내로 구성되며 지역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둔다.
군은 오는 12월 '남해군 경제살리기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해 위원회 운영 근거를 마련한 후 내년 1월 위원 위촉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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