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외국인 기술 창업자를 선발하는 'K 스타트업(K-Startup) 그랜드챌린지'의 '데모데이'(최종대회)를 오는 3∼5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외국인 스타트업은 총 65팀으로, 이 중 우수 팀으로 선정된 40팀에는 사업 아이템을 사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인프라와 멘토링, 국내기업 연계, 정착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회째로, 108개국에서 1천771팀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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