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120주년 연주회 지휘자 변경 "정명훈 건강상 이유"

입력 2018-11-30 18:22  

DG 120주년 연주회 지휘자 변경 "정명훈 건강상 이유"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공연 기획사 크레디아는 다음 달 6~7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도이체 그라모폰(DG) 12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지휘자를 정명훈에서 리오넬 브랑기에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명훈의 건강상 이유로 지휘자가 변경됐다.
크레디아는 "정 지휘자는 치료가 끝까지 전까지 항공 탑승을 비롯한 어떠한 여행도 삼가라는 주치의 권고에 따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비롯한 당분간의 연주 일정을 취소한다고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갈라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둘째 날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아네조피 무터가 협연자로 참여한다. 연주는 서울시향이 맡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