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코스피가 3일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에 힘입어 2,1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7포인트(1.67%) 오른 2,131.9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10월 22일(2,161.7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70포인트(1.97%) 오른 709.4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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