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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입력 2018-12-03 16:22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검찰 수사, '정점' 양승태 코앞…소송대리인 접촉 정황도 포착

검찰이 3일 양승태 사법부에서 법원행정처를 책임진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영장을 동시에 청구함에 따라 5달 넘게 진행된 사법농단 의혹 수사는 마지막 대상인 양 전 대법원장만 남긴 채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구속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맡겨졌지만 전직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사상 초유의 일이란 점에서 사법부에 던지는 충격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hdR0cKPDAuZ


■ 트럼프 "中, 미국산 자동차에 물리던 관세 없애기로 합의"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부과하는 40% 관세를 삭감·철폐하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밤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이 현재 40%인 미국에서 중국에 들어가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줄이고 없애는(reduce and remove)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eR0cKnDAum


■ 검찰 내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관련 김혜경씨 소환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김주필 부장검사)는 김 씨를 4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김 씨는 올해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의 이 트위터 계정을 사용해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lfRVcKhDAuN


■ 빈번해진 '가을 황사'…지난달 2.3일 역대 최고 수준

지난달 전국적으로 황사가 관측된 날이 평균 2.3일에 달해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이 3일 발표한 '11월 기상 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황사 관측일 수는 평균 2.3일이었다. 11월 황사 관측일 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최고 기록인 2010년(2.5일)에 근접했다. 중국 사막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가을 황사 관측일 수는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보기: http://yna.kr/WfROcK2DAuh


■ 60세 한국인 남은 수명 25.1년…10년전보다 2.7년 늘어

60세 한국인의 남은 수명은 평균 25년 정도로, 10년 전보다 3년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3일 공개한 '2017년 생명표'를 보면 작년 기준 60세인 한국인의 기대여명(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은 25.1년으로 10년 전보다 2.7년 길어졌다. 2017년 기준 60세의 기대여명은 남성이 22.8년이고 여성이 27.4년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ccRncKqDAu1


■ 남북 정상 주요 합의, 5년간 정부 대북정책 골격된다

남북 정상이 합의한 4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정부의 향후 5년간 대북정책의 기본골격이 된다. 정부는 2018∼2022년 적용되는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및 2018년도 시행계획을 국회 보고를 거쳐 3일 공개했다. 기본계획에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이 5개년 계획으로 명시됐다.

전문보기: http://yna.kr/6bRzcKQDAup


■ '조국 감싸기' 나선 민주…"촛불정권의 상징…흔들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들의 비위 의혹 등으로 야당으로부터 경질 요구를 받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전방위로 감싸고 나섰다. 전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는 논평과 일부 의원의 SNS 글로 '여당 내에서도 조 수석의 책임론이 제기된다'는 해석이 나오자 부랴부랴 진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전문보기: http://yna.kr/JbRBcKUDAun


■ 코스피 '미중 휴전'에 2,130선 회복…코스닥 2% 상승

코스피가 3일 미중 무역 전쟁의 '휴전'에 힘입어 2,13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07포인트(1.67%) 오른 2,131.93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10월 22일(2,161.7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문보기: http://yna.kr/AgRocKWDAuJ


■ "어묵바 하나만 먹어도 나트륨 1일 기준치 34% 섭취"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즐기는 어묵을 하나만 먹어도 1일 나트륨 섭취 기준치의 34%가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어묵 13개 브랜드, 21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bRgcKzDAu.


■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우주탐사 '빅쇼' 펼쳐져

러시아 우주선 추락사고 이후 우주인 3명을 태운 소유스 캡슐이 처음 발사되고, 스페이스X가 로켓 3회 발사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또 미국의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도 목표한 소행성 베누(Bennu)에 도착하는 등 우주탐사 '빅쇼'가 3일 밤부터 4일 낮(이하 한국시간) 사이에 잇따라 펼쳐진다.

전문보기: http://yna.kr/9dRucKqDAu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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