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렉트로마트 1·2층에 버거 브랜드 '버거플랜트' 1호점을 냈다고 4일 밝혔다.
버거플랜트는 '한입에 꽉 차는 육감 만족 버거'를 콘셉트로 고품질 버거를 다른 브랜드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100% 호주산 청정우 직화구이 패티, 국내산 치킨 패티,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버터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한다.
세트 메뉴에 포함된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낮은 샐러드로 교체할 수도 있다.
신세계푸드는 버거플랜트 논현점에서 개발 중인 '올인원' 장비인 '플랜트 팟'을시범 운영한다. 이 장비는 그릴, 프라이어, 번 토스트가 일체형으로 돼 있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거플랜트는 앞서 서울 코엑스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고객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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