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해 내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버스의 위치나 도착 예정시간 등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승강장에 설치된 모니터에 자동으로 입력해준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농어촌버스(시내버스) 24대에 통합 단말기를 부착하고, 승강장 5곳에 LED 모니터를 설치했다.
내년 말까지는 이 시스템이 적용된 승강장을 25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운영은 2002년 전국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경기도 부천시가 맡는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부천시와 업무 협약했다.
군 관계자는 "부천시의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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