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고 총동창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서울인상' 수상자로 허만회 제원한의원 원장과 김규헌 큐렉스(Q LEX)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선정했다. 허 원장은 체형사상학회를 창립해 20여년간 사상의학 발전에 노력해왔다. 김 변호사는 독일 유학파 검사 출신으로, 검사 재직 중 언터처블, 아트검사 등의 별명을 얻었던 법조인이다. 시상식은 2019년 1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서울고 총동창회 '2019 서울인의 밤 행사' 및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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