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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적기업 평균 연매출 8억4천만원…기업당 15.7명 근무

입력 2019-01-04 14:57  

울산사회적기업 평균 연매출 8억4천만원…기업당 15.7명 근무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사회적기업 평균 연 매출은 8억4천700만원가량이며 일반 근로자 1인당 월 평균 임금 171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울산 77개 사회적기업 중 2017년 말 기준 사업 실적이 있고 지난해 4월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8곳을 대상으로 현황 조사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들 사회적기업 2017년 한해 전체 매출액은 576억원 상당으로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8억4천700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업당 평균 근로자 수는 15.7명이며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고용비율은 기업당 65%로 나타났다.
월평균 임금은 일반 근로자가 171만원, 취약계층은 131만2천원이며 주 단위 근로시간은 일반 근로자 36.1시간, 취약계층 근로자 35.1시간으로 확인됐다.
또 전체 근로자 1천67명 중 정규직 근로계약 비율은 92.3%이며 모두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을 준수하고 있다.
이들 사회적기업은 2017년 한 해 동안 36만3천363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올렸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영업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김종철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울산은 인구 대비 사회적기업 수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이다"며 "대기업들과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제품 구매 등 지원 활동을 올해에도 활발히 전개해 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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