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설 선물세트를 최대 50% 싸게 선보인 사전판매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 5가지 상품을 본 판매보다 저렴하게 한정에 판매한다.
제주 전통한과는 30%, 건강식품인 배도라지즙은 20%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이며 커피나 견과 같은 가공선물세트와 한우·굴비·옥돔·과일 같은 신선 선물세트 특가상품도 준비했다.
또 매년 설마다 고객들이 많이 검색한 상품 키워드로 ▲한우 ▲건강식품 ▲한복 ▲과일 ▲스팸·햄 ▲샴푸·바디·치약 ▲화장품 ▲주방가전·용품 등 8개를 선정해 각 대표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휴가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국내 숙박과 해외여행, 각종 놀 거리 티켓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사전판매를 거쳐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