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도시건설 사업에 1천468억원 투입

입력 2019-01-07 16:01  

제주도, 올해 도시건설 사업에 1천468억원 투입
도시재생·택지공급·도로 개설 및 확장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택지공급 등 도시건설 분야에 총 1천4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도시재생사업에 209억원을 들여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제주시 '신산머루 우리동네살리기' 83억원, '남성마을 주거 지원형' 142억원, '월평동 주거 지원형' 135억원, '대정읍 일반근린형' 142억원이다.
또 소규모 도시 재생사업 5억원, 주거환경정비사업 20억원, 주변 활성화 및 마중물 사업 49억원 등이다.


도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에는 총 554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개발공사와 공동으로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및 한림지구 등 8곳에 공공임대주택 1천631세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도는 공공임대주택사업에 예산 79억원을 지원한다.
또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260억원, 임차보증금 115억원, 제주특화형 주거복지센터 운영에 7억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도는 도로 확·포장과 개설 사업에 7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