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의림지 역사박물관 개관

입력 2019-01-08 14:00  

"제천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의림지 역사박물관 개관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8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개관식을 했다.
이날 개관식은 오프닝 축하공연, 개관행사, 테이프커팅, 상설전시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모산동에 162억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4천653㎡)로 박물관을 지었다.
의림지는 원형이 보존된,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수리시설(저수지)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0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하 1층은 의림지 등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기획전시실, 영상실로 짜였다.
지상 1층은 상설전시장, 2층은 어린이 체험장으로 구성됐다.
시는 개관 기념으로 '그리운 제천의 옛 모습'과 '의림지 역사박물관 사진전'도 오는 5월 31일까지 연다.
야외전통놀이체험과 일요박물관 시네마, 박물관체험교실 등 상설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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