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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춘제에 폭죽 폭발로 5명 숨져

입력 2019-02-06 11:23  

중국서 춘제에 폭죽 폭발로 5명 숨져
인명사고·대기오염에 매년 규제 강화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남부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폭죽으로 인한 폭발사고로 5명이 숨졌다.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주의 룽안현에서 지난 5일 새벽 2시께 폭죽 판매점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가게는 영업 허가 없이 불법으로 폭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폭발로 일어난 불길이 인접한 주택 4채로 번져 5명이 숨졌으며 다른 14명은 대피했다.
화재는 3시간 뒤에 진압됐으며 폭죽 가게 주인은 폭발을 일으킨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당국은 불법 폭죽을 단속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전통적으로 중국에서 춘제 전날에는 가족들이 함께 풍성한 저녁 식사를 한 뒤 자정까지 있다가 폭죽을 터뜨리는데 이는 악귀를 쫓아내고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이런 풍습 때문에 매년 사상자가 발생하고 화약연기로 인한 대기오염이 문제가 되자 현재는 전국적으로 499개 도시에서 춘제 때 폭죽 사용이 금지됐다.
지난해 2월에도 윈난성에서 한 남성이 폭죽을 터뜨리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으며, 나흘 뒤에는 산둥성의 폭죽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충칭과 톈진 등이 폭죽을 전면 금지했다
수도 베이징은 올해부터 폭죽 구입 실명제로 규제를 강화했다. 베이징은 이미 2017년 12월에 5환 도로 안쪽에서는 폭죽을 쏘지 못하도록 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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