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시와 경북도는 상생과 화합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이달에 실·국장 1일 교환 근무를 한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시와 도 11개 유사 분야 실·국장들이 차례로 하루씩 근무지를 바꿔 일한다.
오는 14일 자치행정국장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실·국장들이 교환 근무를 하면서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대구·경북 협력과제 추진현황을 논의한다.
실·국장 교환 근무는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시장과 도지사가 자리를 바꿔 업무를 본 것을 계기로 두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시와 도는 단체장 교환 근무, 팔공산 국립공원 추진 등 48개 상생 협력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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