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주가지수 산출기관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의 신규 편입 종목인 대한광통신[010170], 하림지주[003380] 등이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6.72% 뛰어오른 35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하림지주(5.39%), 안트로젠[065660](6.65%), 에스티큐브[052020](5.00%), 레고켐바이오[141080](4.27%), 오스코텍[039200](3.22%), 메지온[140410](2.9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FTSE는 최근 '글로벌 올 캡'(Global All Cap) 지수에 하림지주, 삼천당제약[000250], 메지온, 오스코텍, 에스티큐브, 레고켐바이오, 안트로젠, 대아티아이[045390], 대한광통신 등 9개 종목을 편입했다.
이번 정기변경이 실제로 지수에 반영되는 시점은 내달 15일 장 마감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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