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4일 오전 1시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김모(80) 씨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600㎡ 중 250㎡와 경운기 등 농기계가 소실돼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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