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 특산물 시금치로 만든 빵이 나왔다.
27일 신안군에 따르면 도초면에 사는 이해진(53)씨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시금치 빵을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다.
시금치가 기후와 여러 영향으로 가격이 좋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한 이 씨는 평상시 베이킹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시금치를 이용한 가공품을 만들게 됐다.
부드러운 식감의 시금치 카스텔라와 젊은이들을 겨냥한 시금치 스콘 두 종류다.
특히 건강을 생각해 밀가루 대신 쌀을 이용하고 시금치 본연의 맛과 색깔을 살리면서 맛을 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 씨는 설명했다.
이 씨는 "시금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안군 농특산품을 접목해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장을 열어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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