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NH투자증권은 6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화장품 부문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해당 종목의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이지영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으며 기존 히트상품 외에 클렌징폼 제품이 중국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면서 "히트 상품군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작'도 웨이보 등에서 관련 포스팅이 늘어나는 등 중국 쪽에서 반응이 나오기 시작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7개점을 출점할 예정이어서 점포 확장 모멘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수입화장품도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화장품 부문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3천억원에서 3천50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며 "목표주가는 2019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5배 수준으로 화장품 사업의 차별화된 성장성과 비즈니스 모델을 고려하면 무리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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