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웨이[021240]는 사내이사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웅진 운용총괄 전무 등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1일 정기 주주총회에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신규 선임 사내이사로는 안지용 웅진 기획조정실장과 채진호 스틱인베스트먼트 본부장도 추천됐다.
회사 측은 또 이번 정기 주총에 코웨이의 사명을 '웅진코웨이'로 변경하는 안건도 상정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코웨이의 사명은 6년 만에 다시 웅진코웨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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