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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상가·공장 화재 잇따라…2명 중경상(종합)

입력 2019-03-07 18:38   수정 2019-03-07 19:28

전남서 상가·공장 화재 잇따라…2명 중경상(종합)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의 한 상가와 공장에서 불이나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7일 오후 2시 59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건물에 입점해 있던 가구점 종업원 A(28)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함께 있었던 가구점 주인의 아내 B(53)씨도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가구점 옆에 있던 렌턴공장과 자동차부품점 등을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최초 화재발생 장소와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23분께에는 전남 함평군 한 주방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연기가 많이 나고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 인원 65명을 동원해 39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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