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9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이 지난달 6일 출시한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최근 판매량 31만장을 돌파해 이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판매고 25만장 이상을 올린 앨범에 플래티넘 인증을 준다.
아이즈원의 싱글은 발매 직후 라인뮤직, 레코초크, 오리콘, 마이사운드 등 현지 음원사이트 정상을 휩쓸었다. 아이튠스 5개 지역 J팝 차트 1위도 차지했다.
오프더레코드는 "데뷔 싱글이 플래티넘 인정을 받는 것은 현지에서도 이례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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