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전문채널인 KBS 클래식FM(93.1㎒)이 개국 4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청취자들을 초대해 콘서트 '마흔 번의 봄, 새로운 출발'을 연다. 연주회에서는 이병욱 인천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의 지휘와 KBS 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래식FM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요 프로그램 시그널을 묶어 편곡한 '클래식FM 시그널 모음곡 등을 만날 수 있다. 공연은 다음 달 2일 오후 8시 KBS클래식FM을 통해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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