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에 '대가야 상징' 대종·종각 건립…2022년 완공

입력 2019-03-12 15:13  

경북 고령에 '대가야 상징' 대종·종각 건립…2022년 완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역사를 기리기 위해 대종과 종각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종은 15t짜리 청동 재질로 대가야를 상징하는 인물과 자연을 새겨 50㎡ 규모 종각에 설치할 계획이다. 2022년 완공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20억원으로 종각은 군비로 짓고 대종은 군민 성금을 모금해 충당한다.
올 하반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 의견을 모은다. 고령군 문화유산과 전화(☎ 054-950-6762) 또는 이메일(sunhee1618@korea.kr).
우상태 고령군 문화유산과 문화재활용 계장은 "대종과 종각을 만들어 각종 행사 때 타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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