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밀리 복합커뮤니티센터 6월 첫삽…2021년 상반기 완공

입력 2019-03-20 13:50  

세종시 해밀리 복합커뮤니티센터 6월 첫삽…2021년 상반기 완공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6-4생활권(해밀리)에 행정·문화·체육·복지를 아우르는 서비스 센터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해밀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완료하고 조달청에 건축공사 발주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도시에 계획된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중 14번째인 이 시설은 9천925㎡의 터에 지상 3층·지하 2층, 건물면적 1만2천187㎡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455억원이다.
행복청은 오는 6월 시공업체 선정과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이 시설에는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 악기연습실 등이 들어선다.
실내에 인공암벽장, 요가(필라테스), 경주로(러닝 트랙) 등을 설치해 다른 행복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차별화했다.
도서관에는 계단식 열람공간(브라우닝데크)을 조성해 개방성·편의성을 높였다.
kjun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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