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다섯째 주(24∼30일)에 상장사 381곳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예탁원의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이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젠[215600]과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등은 26일 오후 5시까지, 두산중공업[034020], 텔콘알에프제약 등은 27일 오후 5시까지, 한국항공우주[047810], 네이처셀[0073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은 28일 오후 5시까지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행사 기한은 각 회사의 주총 전날까지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날만 오후 5시까지다.
해당 회사의 주주들은 예탁원 'K-eVote 사이트'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한 뒤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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