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128940]이 1일 지루성 피부염 치료제 '두피앤'을 출시했다.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가 많은 두피 등의 부위에서 각종 세균이 증식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두피에 생기면 비듬과 같은 표피 탈락이 관찰되거나 심해지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두피앤은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두피에 바르면 가려움 및 자극을 완화하고 항염 효과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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