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근무·주말근무 최소화 등 '업무방식 개선' 6대 과제 추진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책의 효과를 높이려면 국민이 알기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1일 당부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방식 개선 작은 선포식'을 열어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정책을 국민이 알기 쉽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를 위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보도자료를 이해하고 쉽게 작성하라고 당부했다.
그는 3년 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정책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주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이와 관련해 올해 1∼2월 배포된 보도자료 가운데 '참여예산 제도 사업제안 접수 개시'와 '최근 유럽연합(EU) 등의 다국적 IT기업에 대한 법인세(일명: 구글세) 과세 관련 설명자료' 등 2건을 우수 홍보 사례로 선정해 시상했다.
홍 부총리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도록 일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기재부는 이를 위해 ▲ 보고자료 간소화 ▲ 초과근무 최소화 ▲ 주말근무 최소화 ▲ 업무시간 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한 업무 연락 최소화 ▲ 국회 업무부담 최소화 ▲ 연가사용 활성화 등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는 6가지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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