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가 설계한 새로운 한정 특급열차 "Laview"
-- 2019년 3월에 첫선 보여
AsiaNet 78131
(도코로자와, 일본 2019년 4월 5일 AsiaNet=연합뉴스) 세이부철도 주식회사(SEIBU RAILWAY Co., Ltd.)가 2019년 3월 16일(토요일)에 새로운 한정 특급열차 "Laview"의 운행을 시작했다. Laview 열차의 외관과 내부 모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Kazuyo Sejima)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열차"를 개발하고자 설계한 결과물이다. 세이부철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새 플래그십 열차 Laview는 001 시리즈로 지정됐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903274709?p=images)
세이부철도는 2012년에 설립 100주년을 기념했으며, 2015년에는 운영 100주년을 기념했다. 세이부철도는 모든 좌석을 레스토랑용으로 배치한 열차인 세이부 여행하는 레스토랑 "행복의 52석"(Seibu Traveling Restaurant "52 Seats of Happiness")과 유아와 더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승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트너 존"이 마련된 "40000계(40000 Series)" 통근 열차 등과 같은 혁신을 꾸준하게 도입했다. 세이부철도는 Laview를 다음 100년을 향한 자사의 여정을 이끌 신형 플래그십 열차로 개발했다.
Laview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둥근 전면이다. 전면 유리는 곡률 반경이 1,500mm(일본에서 전례 없는 수치)인 3면 곡면 유리로 제작됐다. 그뿐만 아니라 객실 창문은 동일한 간격으로 설치된 대형 판유리(높이 1,350mm, 폭 1,580mm)를 설치한 덕분에, 승객은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Laview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새로운 알루미늄 페인트를 칠한 열차의 외부색은 도시 및 자연의 풍경과 원활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따뜻한 노란 계열 색을 조합한 내부는 부드러운 거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 좌석에는 콘센트가 구비돼있고, 각 객차에서는 "세이부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열차 내 대형 23인치 비디오 스크린은 네 개 언어(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모든 승객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여정을 보장한다.
2019년 3월, 한노시에서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와 세이부치치부 라인을 따라 무민 밸리 파크(Moomin Valley Park)가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무민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치치부 지역에서는 4월 말에 꽃 잔디가 만개할 예정이다.
사진 1: 열차 외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1-g592u1cn
사진 2: 열차 내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2-7BbXdFTz
사진 3: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 (기본 설계 감독)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3-nyD2Vdy3
사진 4: 직물 디자이너/코디네이터: 안도 요코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4-wa0T6aPM
사진 5: 조명 디자이너: 도요히사 쇼조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5-0h29T6bG
사진 6: 건축가: 다나세 요시타카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6-31HBV4y1
Laview 설계에 참여한 네 명의 디자이너에 관한 정보는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1903274709-O3-miZ1juQ1.pdf를 참조한다.
세이부철도 주식회사 소개
세이부 그룹의 핵심 기업인 세이부철도는 주로 철도를 따라 도시 운송/사업과 호텔/여가/부동산 사업에 종사한다. 이케부쿠로와 신주쿠의 도쿄 허브에서 시작헤사 도쿄 서쪽 지역과 사이타마현 남서쪽 지역까지 이어지는 이케부쿠로 선과 신주쿠 선을 포함해 총 길이 176.6km에 달하는 12개 철도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철도선을 따라 수많은 관광지(무민 밸리 파크가 개장한 후 번성하고 있는 한노 지역과 도쿄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 공원으로서 푸른 녹지를 체험할 수 있는 치치부 지역 등)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외에 오래된 흙벽 창고 지구를 포함해 역사적인 볼거리로 유명한 작은 에도(지금의 도쿄)로 불리는 가와고에도 있다.
https://www.seiburailway.jp/railways/tourist/english/
자료 제공: 세이부철도 주식회사(SEIBU RAILWAY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2019년 3월에 첫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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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로자와, 일본 2019년 4월 5일 AsiaNet=연합뉴스) 세이부철도 주식회사(SEIBU RAILWAY Co., Ltd.)가 2019년 3월 16일(토요일)에 새로운 한정 특급열차 "Laview"의 운행을 시작했다. Laview 열차의 외관과 내부 모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Kazuyo Sejima)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열차"를 개발하고자 설계한 결과물이다. 세이부철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새 플래그십 열차 Laview는 001 시리즈로 지정됐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1903274709?p=images)
세이부철도는 2012년에 설립 100주년을 기념했으며, 2015년에는 운영 100주년을 기념했다. 세이부철도는 모든 좌석을 레스토랑용으로 배치한 열차인 세이부 여행하는 레스토랑 "행복의 52석"(Seibu Traveling Restaurant "52 Seats of Happiness")과 유아와 더불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승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파트너 존"이 마련된 "40000계(40000 Series)" 통근 열차 등과 같은 혁신을 꾸준하게 도입했다. 세이부철도는 Laview를 다음 100년을 향한 자사의 여정을 이끌 신형 플래그십 열차로 개발했다.
Laview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둥근 전면이다. 전면 유리는 곡률 반경이 1,500mm(일본에서 전례 없는 수치)인 3면 곡면 유리로 제작됐다. 그뿐만 아니라 객실 창문은 동일한 간격으로 설치된 대형 판유리(높이 1,350mm, 폭 1,580mm)를 설치한 덕분에, 승객은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Laview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새로운 알루미늄 페인트를 칠한 열차의 외부색은 도시 및 자연의 풍경과 원활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따뜻한 노란 계열 색을 조합한 내부는 부드러운 거실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 좌석에는 콘센트가 구비돼있고, 각 객차에서는 "세이부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열차 내 대형 23인치 비디오 스크린은 네 개 언어(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모든 승객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여정을 보장한다.
2019년 3월, 한노시에서 세이부철도 이케부쿠로와 세이부치치부 라인을 따라 무민 밸리 파크(Moomin Valley Park)가 개장했다. 이곳에서는 무민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치치부 지역에서는 4월 말에 꽃 잔디가 만개할 예정이다.
사진 1: 열차 외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1-g592u1cn
사진 2: 열차 내부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2-7BbXdFTz
사진 3: 건축가: 세지마 가즈요 (기본 설계 감독)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3-nyD2Vdy3
사진 4: 직물 디자이너/코디네이터: 안도 요코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4-wa0T6aPM
사진 5: 조명 디자이너: 도요히사 쇼조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5-0h29T6bG
사진 6: 건축가: 다나세 요시타카
https://kyodonewsprwire.jp/img/201903274709-O6-31HBV4y1
Laview 설계에 참여한 네 명의 디자이너에 관한 정보는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1903274709-O3-miZ1juQ1.pdf를 참조한다.
세이부철도 주식회사 소개
세이부 그룹의 핵심 기업인 세이부철도는 주로 철도를 따라 도시 운송/사업과 호텔/여가/부동산 사업에 종사한다. 이케부쿠로와 신주쿠의 도쿄 허브에서 시작헤사 도쿄 서쪽 지역과 사이타마현 남서쪽 지역까지 이어지는 이케부쿠로 선과 신주쿠 선을 포함해 총 길이 176.6km에 달하는 12개 철도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철도선을 따라 수많은 관광지(무민 밸리 파크가 개장한 후 번성하고 있는 한노 지역과 도쿄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 공원으로서 푸른 녹지를 체험할 수 있는 치치부 지역 등)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외에 오래된 흙벽 창고 지구를 포함해 역사적인 볼거리로 유명한 작은 에도(지금의 도쿄)로 불리는 가와고에도 있다.
https://www.seiburailway.jp/railways/tourist/english/
자료 제공: 세이부철도 주식회사(SEIBU RAILWAY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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