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소방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6∼2018년 농기계 사고 3천2건이 발생해 191명이 숨지고 712명이 다쳤다.
연평균 1천건 사고로 63명이 사망하고 237명이 부상한 셈이다.
농기계는 일반 차량과 달리 좁거나 비탈진 농로를 다닐 일이 많아 넘어지거나 추락하기 쉽다.
경운기 등에는 안전벨트 같은 안전장치가 없어 작은 운전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농기계를 수시로 사용하지 않는 임대 사용자, 숙련도가 낮은 신규 귀농인, 체력이 약한 고령자 등은 더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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