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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은 창원 도심 낡은 상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입력 2019-04-09 11:45  

20년 넘은 창원 도심 낡은 상가,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
시, 신추산아파트 상가 리모델링 후 사회적기업과 창작·공연 장소 활용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문신미술관과 가까운 도심 속 낡은 상가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꾼다고 9일 밝혔다.
시 공유재산인 마산합포구 추산동 신추산아파트 상가가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996년 만들어진 신추산아파트 상가는 시유지에 건립된 임대아파트에 딸린 상가다.
그러나 지은 지 20년이 지나 건물이 낡고 오래되면서 빈 건물로 남아 있다.
창원시는 국비와 지방비 10억원을 들여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다.
리모델링 후에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한다.
1층에는 청년창업 플랫폼,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에 임대를 하고 2층은 거리공연팀 등에게 공간을 빌려준다.
3층은 마을 카페, 마을식당 등으로, 4층과 옥상은 바로 옆에 있는 시립 문신미술관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곳으로 꾸민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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