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1일 정약용 문화제…체험·공연 다채

입력 2019-04-13 08:33  

남양주시 20∼21일 정약용 문화제…체험·공연 다채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는 20∼21일 조안면에서 정약용 문화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조안면에는 2012년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세계기념 인물로 지정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있다.
20일 오전에는 '처음으로 걷는 정약용 사색의 길'이라는 주제로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강과 팔당호 경관을 감상하며 6㎞·7㎞·14㎞ 코스를 걸을 수 있다.
오후에는 정약용 유적지에서 음악회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제 기간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옆 물의 정원에서는 특산물인 딸기를 소재로 한 축제도 열린다.
'딸기 피크닉 가자 고(GO)'를 주제로 딸기 수확, 잼·케이크 만들기, 딸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k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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