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베트남 대사관, 수교 69주년 연회 개최

입력 2019-04-18 23:09  

[북한단신] 베트남 대사관, 수교 69주년 연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 주북 베트남 대사관이 수교 69주년을 기념해 18일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연회에는 신홍철 외무성 부상,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선·베트남친선협회 위원장, 조성덕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이 참석했다.
▲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8일 짐바브웨 독립 39주년을 기념해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김재룡 내각 총리가 17일 시리아 독립 73주년을 기념해 이마드 카미스 총리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같은 날 리용호 외무상은 왈리드 알 무알렘 부총리 겸 외무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 D. 다와수렝 사무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 외교부 대표단이 1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은 이날 대표단을 만났다. 이어 다와수렝 사무차관은 할트마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리용호 외무상에게 전달했다.
▲ 리용호 외무상이 17일 아마두 바 신임 세네갈 외교·해외동포부 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방북 중인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단' 대표들이 17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밝혔다. 몽골·네팔·스리랑카·영국·체코·우크라이나·기니 대표는 18일 평양을 떠났으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 대표단과 에티오피아·네팔 대표들은 이에 앞서 귀국했다.
▲ 태양절(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 경축 만경대상 전국무도선수권대회가 18일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김영호 내각 사무장, 김춘식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 등이 폐막식에 참석했다.
▲ 제7차 보건부문 체육경기대회가 18일 평양체육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박태성 당 부위원장, 전광호 내각 부총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 제21차 김일성화 축전에 참가 중인 중국인 및 재중동포들이 만경대를 방문했다고 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 김영녀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양절 경축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축하단이 18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조선도서기증식이 8일 러시아 파르티잔스크시 문화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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