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9-04-26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정개특위, 오후 8시 개의…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26일 오후 8시 전체회의를 연다. 정개특위 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후 8시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정개특위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정개특위는 이날 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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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개특위, 오후 8시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 전체회의를 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시도한다. 사개특위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후 8시 국회 본청 220호에서 사개특위 회의를 열 것"이라며 "신속처리안건 절차에 대한 안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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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꼼수로 의안번호 부여…물리적으로 사개특위 막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여야 4당이 전자 입법발의시스템을 통해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발의한데 대해 "불법과 꼼수로 의안번호를 부여했다.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의 2·3중대가 온통 야합으로 날치기 국회를 만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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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점거' 한국당 20명 무더기 피소…선진화법 첫 적용 사례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며 국회를 점거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20명이 '국회 선진화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 의원들이 입건되면 2012년 국회 선진화법이 마련된 지 7년 만에 해당 법에 근거해 형사적 판단을 받는 첫 사례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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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 '반쪽의총'…"김관영, 吳·權 사개특위 복귀시켜라"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26일 의원총회를 열어 김관영 원내대표의 불신임 안건을 논의하려 했으나 참석자가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면서 결국 '반쪽 의총'으로 끝났다. 이날 오후 5시 열린 의원총회에는 바른정당계 의원 7명과 국민의당계 의원 2명 등 총 9명의 의원이 참석해 재적의원(29명)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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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영장실질심사 마쳐…포승줄에 수갑찬채 유치장으로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가 26일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도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수원지방법원 박정제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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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역주행' 겨울왕국으로 변한 설악산…춘설 10㎝ 펑펑

5월을 불과 닷새 앞둔 26일 설악산 고지대에 춘설(春雪)이 쏟아져 겨울왕국으로 변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대청봉과 중청봉 등 설악산 고지대에 눈이 내리기 내려 현재까지 10㎝ 정도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설악산은 신록은 온데간데없이 화사한 봄꽃 대신 하얀 눈꽃이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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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인천 크루즈 터미널 개장…수도권 최초

국내 최대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오후 송도국제도시 9공구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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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훈 변호사, 윤지오 사기 혐의로 고발

박훈 변호사가 배우 윤지오씨를 26일 사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박 변호사는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윤씨의 증언을 문제 삼은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이다. 박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씨가 고 장자연 사건에서 조선일보 관련 뭔가를 아는 것처럼 침묵해 사람들을 기망했고 해외 펀드 사이트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 재산상의 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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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공사, 행복주택 서류 발표 '황당 오류'…6명 중 1명 뒤바뀌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행복주택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며,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뒤바꿔 발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26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공사로부터 '2019년 1차 행복주택 서류심사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문자를 받은 5천366명에 비(非)대상자 93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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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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