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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자유 지지한다"

입력 2019-05-01 04:02   수정 2019-05-01 09:57

트럼프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자유 지지한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자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위해 군사 봉기를 촉구하며 일부 군인들과 길거리로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트위터 계정에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과 그들의 자유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상황을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트위터에 "오늘 과이도 임시 대통령이 '자유의 작전' 개시를 발표했다"면서 "미국 정부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베네수엘라 국민을 완전히 지지한다. 민주주의는 패배하지 않는다"고 썼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윗을 통해 "베네수엘라 군은 헌법과 베네수엘라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민주주의의 강탈에 맞서 국회와 합법적 당국을 지지해야 한다.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편에 선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군 장갑차, 시위대 향해 돌진…과이도 군사봉기 시도 / 연합뉴스 (Yonhapnews)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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