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안녕, 나의 등대·어린이 경제수업

입력 2019-05-07 11:44  

[아동신간] 안녕, 나의 등대·어린이 경제수업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나 좀 멋져
서로 달라도 우리는 친구·우리 반 애들은 안 잡아먹어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안녕, 나의 등대 = 소피 블랙올 지음. 정희성 옮김.
올해 칼데콧 대상을 받은 그림 동화책이다. 뉴욕타임스, 보스턴글로브 유수 언론으로부터도 올해의 아동 도서로 선정됐다.
등대지기의 삶과 가족 이야기를 통해 사라져가는 등대지기 직업을 재조명한다.
비룡소. 48쪽. 1만3천원.



▲ 와글와글 어린이 경제수업 = 김세연 글. 홍화정 그림.
초등학생들에게 경제 핵심 개념을 만화 형식을 통해 쉽게 설명한다.
수요, 공급, 시장, 기업, 생산, 금융과 은행 등에 대한 기초 개념을 잡아준다.
다림. 100쪽. 1만원.



▲ 한국 스포츠 최초의 영웅들 = 김은식 글. 이혜정 그림.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약하고 힘든 시절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준 스포츠 스타들 이야기를 그렸다.
마라톤 손기정, 사이클 엄복동, 야구 이영민, 축구 김용식, 여자농구 박신자 등이 주는 감동이 생생하게 담겼다.
사계절. 112쪽. 1만3천원.



▲ 나 좀 멋져 = 정재경 지음.
유·아동들에게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그림책.
남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재능을 찾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한솔수북. 40쪽. 1만2천원.



▲ 서로 달라도 우리는 친구 = 한나 바너비 글. 앤드루 조아너 그림. 신지호 옮김.
사회성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귀여운 그림을 통해 알려준다.
서로 달라도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봄의정원. 36쪽. 1만2천원.



▲ 우리 반 애들은 안 잡아먹어 = 라이언 히긴스 지음. 마술연필 옮김.
출판사의 예쁜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을 번역해 소개했다.
같은 반 아이들은 안 잡아먹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독특한 이야기.
보물창고. 48쪽. 1만5천원.

lesli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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