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차증권은 15일 신세계[004170]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1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32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다.
박종렬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15.0% 증가한 2조3천53억원,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1천10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호한 영업이익은 연결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센트럴시티, 대구신세계 등의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센트럴시티는 지난해 8월 메리어트호텔 리뉴얼 오픈과 호텔 가동률(OCC)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고 신세계인터내셔날도 화장품 매출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2%, 147.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결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신세계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8.4%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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