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산은 국제영화제, 단편영화제, 배리어프리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어린이 영화 교육 등 시민 참여형 영화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도 벌인다.
부산 지식재산 페스티벌 개최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발명가와 발명에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는 '2019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발명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우수 발명인과 시민 발명경진대회 수상자 포상, 기술 창업기업 우수 사례 발표, 스타 강사 특강, 우수 발명품 전시 등으로 꾸며진다.
특강은 오기영 충남대 교수가 '나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창의성과 발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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