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과 출산 매뉴얼인 '40주의 우주'를 처음으로 제작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에 2천부를 배포했다. 책자는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 필요한 의학 정보와 함께 장애 유형별 당사자 심층 면담으로 확인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짜였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국립재활원(www.nrc.go.kr)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또 여성 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등에 대한 영문 서적인 '장애 여성 임신 및 출산 가이드'와 '세계 장애 여성의 건강 핸드북'도 번역, 발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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