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대중교통시민기금은 21일 저소득층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통카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지원은 청소년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1인당 10만원짜리 교통카드를 총 3천명에게 지급한다.
대상자는 구·군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한 고교 3학년인 기초생활수급 청소년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전달식은 22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p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