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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베레프, 제네바오픈 우승…'메이저 대회 징크스' 벗어날까

입력 2019-05-26 07:40  

츠베레프, 제네바오픈 우승…'메이저 대회 징크스' 벗어날까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5위·독일)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2만4천340 유로)에서 우승했다.
츠베레프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니콜라스 재리(75위·칠레)를 2-1(6-3 3-6 7-6<10-8>)로 물리쳤다.
올해 첫 투어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츠베레프는 개인 통산 11번째 타이틀을 따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9만390 유로(약 1억2천만원)다.
츠베레프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에 출전한다.
올해 22살인 츠베레프는 유독 메이저 대회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7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르는 등 최근 줄곧 세계 랭킹 5위 이내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8강이 최고 성적이다.
2015년 윔블던부터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출전, 올해 호주오픈까지 총 15차례 메이저 대회에 나섰으나 지난해 프랑스오픈을 제외하고는 모두 8강 이전에 짐을 쌌다.
16강에 오른 것도 2017년 윔블던, 올해 호주오픈의 두 번이 전부다. 나머지 12번은 모두 32강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일부에서는 아직 20대 초반인 츠베레프가 경험 부족이나 5세트 경기로 진행되는 메이저 대회에서 체력 열세를 드러낸다는 진단을 내놓는다.
하지만 투어대회에서 11차례나 우승했고 지난해 11월 상위 랭커들만 모여서 치르는 ATP 파이널스에서 우승한 것을 보면 경험 부족으로 평가하기도 어렵다.
또 츠베레프는 2시간 36분이 소요된 제네바오픈 결승전에서 승리했고, 8강과 4강도 2시간 30분 안팎의 접전을 이겨냈다. 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오히려 츠베레프에게 '마라톤 맨'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였다.
츠베레프는 26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존 밀먼(55위·호주)을 상대한다.
2회전에 오르면 예선 통과 선수를 만나고 3회전까지도 두산 라요비치(33위·세르비아) 정도가 난적이 될 대진표라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다.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파비오 포니니(11위·이탈리아)가 이번 대회 츠베레프의 '메이저 징크스' 극복 여부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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