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한식 맛집 한자리에'…주독 대사관, 한식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9-06-04 04:24   수정 2019-06-04 09:21

'베를린 한식 맛집 한자리에'…주독 대사관, 한식체험 행사 개최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주독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베를린 대사관 정원에서 한식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한식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베를린의 한식당 10여 개가 참여해 개별적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너비아니와 파전, 비빔밥, 호두과자 같은 전통 먹거리뿐만 아니라 양념치킨, 자장면, 골뱅이무침 등의 한식 메뉴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통찻집에서는 수정과, 오미자 등 우리 전통차를 제공하고, 독일 현지인들의 신청을 받아 다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에는 베를린 장벽붕괴 30주년을 기념해 독일에서 활동 중인 컴퓨터음악가 한이삭 씨가 문화공연을 펼친다.
김광근 셰프의 김치와 오이소박이 요리 교실도 열린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