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는 종합준공일인 7월 3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감사콘서트 '함께한 행복'을 한다.
시 승격 70년 축하 의미까지 담아 포스코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준 포항시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무료 공연이다.
가수 김건모와 '아모르 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연 김연자가 공연하고, SBS 코미디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삼대천왕'이란 코너로 인기를 끈 개그맨 임준혁·장홍제·이준형이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포스코 홈페이지(www.posco.com) '자주 찾는 메뉴→문화행사→포항'으로 들어가 관람권을 신청하면 추첨해 배부한다.
포스코는 연말에 '함께할 미래'란 주제로 2차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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